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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ggested message

She Was Left to Burn, Still Tethered: Justice for Songyi and All Animals Abandoned in Wildfires

To the Prosecutor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Esteemed Government Officials,

I write to you with a heart aching from sorrow and inflamed by righteous outrage. The recent wildfires in South Korea have revealed not only nature’s fury—but the inexcusable suffering caused by human neglect. The story of Songyi, a small dog who was left behind, tied up, and severely burned, stands as a searing indictment of a system that continues to fail its most voiceless victims.

As flames tore through her village, Songyi remained shackled to her doghouse. Her owner’s home was reduced to ash—but Songyi was not evacuated. She was left behind. Still tethered. Her small body bore the scars of unimaginable trauma: her face, paws, and belly burned as she cowered in terror, unable to flee.

Unlike so many others, Songyi survived. Discovered by activists from CARE, she was transported to Seoul for emergency treatment and received weeks of intensive medical care. Against all odds, she made a full recovery. Her story is one of resilience. But it should never have been one of survival against deliberate abandonment.

This was not a tragic accident. It was a preventable act of cruelty—borne of apathy, enabled by weak laws, and repeated year after year during disasters across the nation.

Therefore, we demand immediate and concrete action:

1. Deliver Justice for Songyi: Investigate and Prosecute Her Owner for Animal Cruelty.
Leaving a defenseless animal tethered in the path of a wildfire is not mere negligence—it is cruelty. We urge the Korean Prosecution Service to thoroughly investigate Songyi’s case and apply the Animal Protection Act to hold her owner accountable.

2. Ban Lifelong Tethering Nationwide.
Tethering is not companionship—it is confinement. No animal should be forced to live on a chain, especially when that chain becomes a death sentence during disasters. We call on the National Assembly to enact and strictly enforce a nationwide ban on lifelong tethering.

3. Establish Emergency Animal Evacuation Protocols.
Animals are not afterthoughts. South Korea must develop standardized emergency protocols that explicitly include animals in evacuation plans—supported by proper funding, training, and coordination across all levels of government.

4. Increase Penalties for Animal Neglect During Disasters.
Those who abandon or endanger animals in disaster zones must face meaningful consequences. Penalties for neglect and abandonment—especially in high-risk situations like wildfires—must be significantly strengthened to prevent recurring cruelty.

5. Promote Public Education and Responsible Guardianship.
Real change begins with empathy. We urge the government to invest in nationwide education campaigns that emphasize responsible pet guardianship and the moral imperative to protect animals, especially during emergencies.

Songyi survived—but her suffering should never have happened. Her case is a clear result of systemic failure. We must honor her resilience by ensuring that no animal is ever again left to burn, forgotten, and alone.
An online petition is already underway, demanding urgent reform and accountability: https://chng.it/FqbmrhghcR We urge you to listen—to act—not only in response to Songyi’s case but to end a pattern of cruelty that stains South Korea’s conscience.

The world is watching. Let your response be a beacon of compassion, courage, and meaningful change.
Sincerely,

[Your name, city, country]

📝 Suggested message in Korean

불길 속에 묶인 채 버려졌던 송이: 산불 속에 방치된 송이와 모든 동물을 위한 정의를 요구합니다

대한민국 검찰총장 및 관계 정부 고위 공무원 여러분께,

저는 깊은 슬픔과 정의로운 분노를 안고 이 글을 씁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자연의 위력뿐 아니라, 인간의 무관심과 방치로 인한 끔찍한 고통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작은 개 송이의 이야기는, 뒤에 남겨져 묶인 채 심각한 화상을 입은 그녀의 고통과 함께, 가장 연약한 생명들을 외면하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산불이 그녀의 마을을 집어삼킬 때, 송이는 자신의 개집에 묶인 채로 버려졌습니다. 주인의 집은 불에 타 잿더미가 되었지만, 송이는 끝내 대피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공포 속에서 도망조차 칠 수 없는 상태로 방치되었고, 얼굴, 발, 배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수많은 동물들이 희생된 가운데, 송이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동물권 단체 케어(CARE)의 활동가들이 그녀를 발견해 서울로 긴급 이송하였고, 수주에 걸친 집중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회복력과 생명의 존엄성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이런 고통 속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아야 했던 상황 자체가 결코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방치이며, 인간의 무책임으로 인한 고의적인 학대 행위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사고가 아닙니다. 무관심이 초래한 잔혹한 범죄이며, 허술한 법과 정책이 이를 방조했고, 이와 같은 참사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1. 송이를 위한 정의 실현: 동물학대 혐의로 그녀의 소유주를 수사하고 기소하십시오.
산불이 휩쓴 상황에서 무방비 상태의 동물을 묶어둔 채 버린 것은 단순한 부주의가 아닌 명백한 학대입니다. 검찰은 송이의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동물보호법」에 따라 책임자를 법적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2. 전국적인 ‘평생 묶기’ 금지법을 제정하고 강력히 시행하십시오.
묶어두는 것은 보호가 아니라 감금입니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는 이 사슬이 죽음의 도구가 됩니다. 국회는 전국적으로 평생 묶기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하고, 이를 엄격히 집행해야 합니다.

3. 재난 시 동물 대피 및 구조를 위한 국가 표준 프로토콜을 마련하십시오.
동물은 절대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어서는 안 됩니다. 정부는 재난 상황에서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대피 및 구조 절차를 마련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 교육을 확보해야 합니다.

4. 재난 시 동물 유기 및 방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십시오.
재난 상황에서 동물을 유기하거나 방치한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책임이 뒤따라야 합니다. 특히 산불과 같은 고위험 재난 상황에서는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해야 합니다.

5. 책임 있는 반려동물 보호 문화를 위한 국민 교육을 확대하십시오.
변화는 공감에서 시작됩니다. 정부는 동물 보호의 도덕적 책무와 책임 있는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전국적 교육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송이는 살아남았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겪은 고통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제도적 허점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우리는 송이의 회복을 기리며, 다시는 어떤 동물도 불길 속에 묶인 채 버려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개혁과 책임을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https://chng.it/FqbmrhghcR 이제는 송이의 사례를 넘어, 반복되는 구조적 학대를 바로잡기 위한 실질적인 정부의 응답과 조치를 기대합니다.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대응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응답이 진정한 연민과 용기, 그리고 의미 있는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Call to Action: Songyi Survived the Flames—But She Should Never Have Been Left Behind #BanDogTetheringKorea #EndDogChainingKorea #AnimalWelfareKorea ✍️Petition https://chng.it/FqbmrhghcR ✊Act Now https://koreandogs.org/songyi/👉🏽Join FB https://www.facebook.com/BanT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