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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너희들도 충분히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는걸, 다른 개들처럼 엄마도, 아빠도 생길수 있다는걸 이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I want to be able to tell these dogs that they have all the right to be loved. They deserve to have their own human mom and dad just like any other dogs.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덩치가 크고, 똥개라는 이유로.. 한 여름의 한끼 식사가 되버리지 않게 도와주세요.

Please save them from becoming a casual meal on a hot summer day, just because they are big and mutts.

이 아이들도 평범하게 뛰어놀고, 편안한 침대 위에서 자고, 반려 가족으로서 오롯이 사랑 받을수 있게 커피 한잔만 양보해주세요.

Please donate even a dollar so these dogs can go to loving homes where they will receive all the love they deserve and will sleep on a comfortable bed.

개고기로 끝날 운명이었던 아이들, 이 아이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함께 보여주세요!

Please help us show the world that ill-fated dogs awaiting slaughter in horrific dog meat farms can be saved, rehabilitated and deserve to live in a loving home! Please help us change their lives!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식용 개농장이 있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개농장을 구조하는 일이 다른 구조에 비해 가장 어렵고 꺼려지는 이유는 아이들을 농장에서 데리고 나오는 것이 힘들어서가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그 이후의 삶을 만들어주는 일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식용견을 목적으로 키워진 대형견 아이들의 입양처를 구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고, 있다 해도 입양을 보내는 과정조차 너무 많은 도움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개고기로 끝날 운명으로 태어나 평생을 끔찍한 환경에서 보낸 이 아이들의 처참한 삶을 여러분의 힘으로 바꿔주세요.

Korea is the only country in the world that commercially breeds factory farm dogs for meat consumption, by the thousands!
Rescuing the dogs from these meat farms is not difficult, the reason why people are reluctant to save them is because of the process that follows. This includes costly vet bills, boarding if fosters are not available and the most difficult part, finding suitable adopters. Chances for adoption are higher overseas, however this difficult process has become even more impossible due to the pandemic. Finding a flight volunteer has become rare and sending the dogs as cargo costs nearly 10 times more! We do not want to give up on these precious babies. We beg you to help us save these poor helpless puppies born into hell and give them a chance at a beautiful life.

#식용견은없습니다 #thereisnosuchathingasMEATDOG
#식용견먹기위해인간이만든이름입니다 #ALLDOGSAREDOGS

#안성개농장 에는 오로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고 있던 강아지 ‘일가족’이 있었습니다. 모격인 ‘사하라’는 끝없이 반복된 출산으로 뱃가죽과 젖이 땅바닥에 닿을 정도로 늘어나 있었고, 구조 당시 같이 발견된 6마리의 어린 강아지와 6마리의 성견들도 모두 사하라의 새끼였습니다. 먼저 태어나 몸집이 다 자란 아이들은 이미 고기로 팔려갔고, 몇 세대인지 추정도 불가능한 새끼들은 사하라 옆에 일렬로 쭉 늘어져 있었습니다.. 모두 자기를 이 곳에서 꺼내 달라는 눈빛으로 온몸을 다해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At the Anseong farm, there was a family of dogs being bred as dog meat. The mother, Sahara was impregnated so many times that her stomach and nipples reached the floor. It was the most shocking and heartbreaking thing to witness. At the time of her rescue, 12 of the puppies that were also there were all her puppies. There were many more puppies she had that were already sold off. We dont know just how many generations of her puppies were sitting by her but all the puppies were desperately jumping around as if they were begging us to save them.

알다시피 이런 식용견으로 키워진 대형견들이 입양을 가는 건 정말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습니다. 여태 위액트가 입양을 보낸 농장 아이들도 한번에 하나 둘 겨우 보냈지, 이번처럼 가족단위로 구조를 한 적도, 입양을 보낸 경우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적적으로 이놈들 모두 갈 곳이 생겼습니다! 이런 덩치의 아이들을 그것도 몇 세대가 합쳐진 대가족을 모두 입양보내게 된다면 전 세계적으로 위액트가 최초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As you can imagine, getting these big meat farm dogs adopted is nearly impossible, especially in Korea. This rescue was unprecedented. Not only is it the first time for Weact but the first time any rescue team has been able to save an entire family from a farm and get them all adopted! By some miracle, we were able to find amazing homes for each dog.

아이들을 입양 보내려고 몇 달동안 머리를 쥐어짜고 여러 카고 회사, 항공사들에게 감성으로도 이성으로도 호소해봤지만.. 지금 그나마 저렴하게 받은 견적이라는게 무려 2900만원입니다. 한 녀석 몸무게만 40kg이 넘다보니, 그냥 이동장에 들어가서는 비행기를 태우는 것이 불가능하고, 이동장 자체를 개조해서 높이 확장 키트까지 사면에 모두 대어야 항공사에서 애들을 실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Even after doing the impossible we had another impossible hurdle to overcome and that was sending them on a plane to their homes. For months, we’ve called every cargo company and airline and begged and begged and the best deal we were able to get is $4,000 for one dog that weighs over 88lbs. Due to their size, they dont fit in the largest ready-made crates that are available, so we have to customize the crates to extend both width and height to fit the larger dogs. This makes the cost astronomically higher.

작년 천안에서 구조된 #천안개농장오스카 도 입양처가 나왔지만 같은 이유로 1년을 위탁처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이번에 비행기에 태우지 않으면 이 아이들은 개고기가 될 운명에서 가까스로 죽음은 피했지만 평생을 위탁처, 그 좁은 방에서 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무모해 보이는 모금일지도 모르죠. 그 모금을 저희는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For this very reason and our lack of funds, our 2019 Cheonan rescue, Oscar had to wait at a boarding facility for a year. Although they were no longer destined to be dog meat, we could no longer bare to see them living in a small confined space and that is why we’ve made this overly ambitious and reckless decision in an attempt to raise the funds we need in hopes of another miracle.

가끔 사람들이 그렇게 묻곤 합니다. 한 마리를 비행기 태워보낼 값이면 훨씬 더 많은 개들을 구조할 수 있지 않냐고. 저희도 그 사실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 태어났다고 해서,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고기가 될 운명의 대형견으로 컸다고 해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평생을 보호소에 쳐박아 둘 수 없습니다. 많은 개를 구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구조한 개들만큼은 앞으로의 삶을 약속해주고 끝까지 책임져주고 싶습니다. 기적적으로 입양처가 나왔기에 더더욱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한 마리의 개이지만, 그 한 마리에게는 삶 전체이니까요. 이번에는 한 마리가 아닌 13마리 강아지 ‘일가족’의 삶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아이들도 가족을 가질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걸, 사랑받을 권리가 있는 아이들이라는걸 보여주세요… 이 아이들의 운명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We are aware that the cost of one plane ride for one of these dogs can help many other dogs in need, however, we still do not wish to give up on them. The ones who were born into the worst fate possible. Just because they were unluckily born in Korea, we cannot just stand by and do nothing while they become dog meat or live out the rest of their lives in cramped quarters. We want to show people these dogs are very much adoptable and that they deserve to have a loving family and home too. Please do not ignore them, please do not give up on them. Unfortunately, we have tried but we just cannot do this alone. They need our help. You are their last hope.

Annie 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