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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received the below response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regarding our campaign/petition: Dismiss veterinary professor Lee Byeong-Chun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The government authorities need to take responsibility! Click HERE to see our campaign.

Response from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서울대학교 사무국 총무과
오광용 contact +82-02-880-5092
2019-05-27 11:40:33
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신청번호 1AA-1905-191303)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동물학대의 책임을 지고, 복제견 사업을 중단하라’로 이해 됩니다.

3.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입니다. 먼저, 저희대학의 동물실험에 제기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 우리대학 이병천교수가 진행한 동물실험에 대해 학대의혹이 제기되어 서울대학교에서는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에 대한 사항을 조사하였습니다.
다. 조사결과 동물학대하는 실험방법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메이의 지속적 체중감소에 대해 집중적인 수의학적 관리 및 주기적인 체중측정 등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 또는 입원치료 등을 병행해야 했으나, 실제로는 연구팀 자체적으로 소모성 질환 의심에 따른 검사, 사료교체, 간헐적 체중측정 등의 조치만을 실시하는 등 수의학적
관리를 소홀히 한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라.이에 서울대학교에서는 실험동물의 공급 및 관리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개선 중에 있습니다.
마. 이에 수의학적 관리가 철저하지 못한 점 등에 대해서는 서울대 연구운영위원회에 검토 및 처분이 있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4.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선임주무관 윤혜연(☏02-880-1197)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